글로벌 인재 육성을 꿈꾸며 삼성이 설립한 첫번째 고등학교인 충남삼성고는 학교다운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추구하며, 학생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하여 좋은 진학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하면서 교육의 정도를 걷다보면 대학 진학실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학교 교육과정의 기저
Beyond University & Little Adult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고등학생들은 자신들의 삶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을 예비 성인으로 존중하여 스스로 선택할 수있는 기회를 줘야 하고, 고교 3년간 획일화 된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교 3년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
인성, 체력을 기초로 하는 전인교육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성인으로서의 품격을 갖췄다는 믿음
충남삼성고에서는 ‘과정’이 아니라 ‘과목’을 선택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학생 개인별 진로적성과 수준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개인별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듣습니다.
학생들은 200여개의 개설 가능 과목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 할 수 있으며, 매학기 100여개의 과목이 개설 되고있습니다.
충남삼성고의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적성과 흥미, 수준을 고려해서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확고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깨우다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기까지 학교와 학생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교사는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가르치기 위해 수고를 감수해야 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한걸음씩 성장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 생활하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은 쉽지 않은 경험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덩치만 큰 아이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고민의 시간들이 쌓여 우리의 아이들은 자기주도성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됩니다.
학생들이 과목을 잘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 진로와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관련 활동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경험은 자신의 미래의 전공에 대한 실력이 되고, 이는 좋은 대학 진학성과로 이어집니다.